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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의 최혜국 대우를 박탈하는 추가 제제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전쟁에 참전해 군사행동을 하게 될 시에는 3차 대전이 발발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혜국 박탈뿐만 아니라 보드카와 다이아몬드 등 사치품 수입도 금지시키고 러시아산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강도 높은 제재가 과연 러시아에게 얼마나 높은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러시아-최혜국
러시아-최혜국

미국의 러시아 최혜국 박탈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박탈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푸틴은 침략자입니다. 푸틴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린 제재와 수출통제로 러시아는 경제가 박살날겁니다."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 사용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생화학 무기 사용이 현실화될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들어가서 러시아와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나토와 러시아가 충돌하게 되면 그건 바로 3차 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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