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 내가 아닌 모든것은 그저 엑스트라일뿐. 내가 죽으면 세상도 끝나는 것이이라. 하지만 나를 닯은 내 딸과. 아내와. 부모님과. 친구들. 지인들. 사촌들. 멘토들등등. 그저그런 인생에 삶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이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