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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써클 하우스" 에서 자신이 받은 악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한가인은 자신이 겪은 악플로 인해 겪었던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언제적 한가인이냐. 아줌마 들어가서 살림이나 해라"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던 한가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는데 악플이 은근하게 오랫동안 영향이 있더라고 고백했다. 악플이야기로 고통을 받았다는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악플을 받은 사람은 굉장한 마음의 상처가 생긴다. 아무리 마음이 단단한 사람도 악플을 보게되면 그 내용이 기억에 오래남는다. 악플을 보지마라고 설명을 했다.
오은영 박스는 비판은 생각이 다른거다.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길 수가 있다. 하지만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 라고 말했다.
악플로 상처를 입는 사람은 비단 연예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당할 수 있는 것인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런 예절을 가르쳐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부디 상처를 오랫동안 가지지 마시고 빨리 기억에서 지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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