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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방송이 된 살림남 ' 살림하는 남자들' 에 출현한 정태우와 와이프 장인희는 병원을 찾았다.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는 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고 가슴에 물혹이 여러개 있다고 했으며 추적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와이프 장인희와 함께 병원을 찾은 정태우는 " 원래 그렇게 혹이 많이들 있냐"고 물으며 걱정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정태우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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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 건강상태

 

장인희는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됐다. 이후에 의사는 "아주 작은 물혹이 있다. 이런 것들은 경과를 지켜봐도 된다. 그런데 유방에 여러개의 결절이 보인다. 지금 결절 두개가 보이는데 그 중의 하나가 경계선과 모양이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조직검사를 받자고 말한다.

 

의사의 말에 정태우는 덜컥 겁이 났다고 말했다. 그 혹시나가 정말 진짜일까봐 걱정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정태우는 와이프 장인희를 위해서 전복죽을 만드는등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태우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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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 사랑하는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화이팅~

 

<정태우 프로필>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소속 : 대디푸드

신체 : 173cm , 63kg, O형

데뷔 :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

종교 : 기독교

학력 : 2007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석사

수상 : 2001년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

경력 : 대디푸드 대표이사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 프로필>

직업 : 승무원

자녀 : 정하준, 정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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